강아지 양파·마늘 중독 계산기
강아지가 양파·마늘·파를 먹었다면 지금 확인하세요.
지금 해야 할 일
1. 동물병원에 전화하세요. 지금 증상이 없어도 마찬가지예요. 빈혈은 늦게 나타나요.
2. 무엇을·얼마나 먹었는지 파악하세요. 양파·마늘 가루나 양념이 든 음식도 포함이에요. 포장·남은 양을 챙기면 좋아요.
3. 억지로 토하게 하지 마세요. 처치는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야 해요.
4. 먹은 시각을 기록하세요. 증상은 하루에서 며칠 뒤에 올 수도 있어요.
왜 위험한가요
양파·마늘·대파·부추 같은 파속(Allium) 식물에는 유기황화합물이 들어 있어요. 이 성분이 강아지의 적혈구를 산화시켜 파괴합니다(하인츠소체 용혈성 빈혈).
사람은 괜찮지만 개·고양이는 이 성분에 취약해요.
증상은 무기력, 잇몸이 창백해짐, 호흡이 가빠짐, 붉거나 갈색인 소변, 구토 등이며 보통 하루~며칠 뒤에 나타나요. 그래서 "지금 멀쩡하다"는 안심의 근거가 되지 못해요.
기준 용량
| 종류 | 위험 기준 (체중 1kg당) |
|---|---|
| 양파·대파·쪽파·부추 | 약 5g 이상 (체중의 0.5%) |
| 마늘 | 약 1g 이상 (양파의 약 5배 독성) |
예: 5kg 강아지라면 양파 약 25g 또는 마늘 약 5g에서 위험 구간에 들어가요.
가열·조리해도 독성은 없어지지 않아요. 소량이라도 여러 날 반복해서 먹으면 누적 위험이 있어요.
어디에 들어있나요
양파·마늘·대파·쪽파·부추·리크 자체뿐 아니라, 양파가루·마늘가루(농축돼 더 위험), 육수·국물, 각종 양념·소스·드레싱, 볶음·조림 반찬, 사람 이유식·베이비푸드 등에 숨어 있어요.
특히 사람 음식을 조금 나눠줄 때 양념에 파속이 들어간 경우가 많아 조심해야 해요.
자주 묻는 질문 (FAQ)
Q. 익히거나 볶으면 괜찮나요?
아니요. 가열해도 독성 성분은 그대로 남아요.
Q. 아주 조금 먹었는데 괜찮을까요?
한 번의 소량은 대개 괜찮지만, 개체차와 누적 효과가 있어 안심하기는 일러요. 양이 애매하면 수의사와 상담하세요.
Q. 고양이도 위험한가요?
네, 고양이는 개보다 더 취약해서 더 적은 양에도 위험할 수 있어요.